1. 기구가 거의 필요 없다.
맨몸 운동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체중과 신체를 이용한 몸에 특히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방법이다.
케이블 기구나, 웨이트 기구가 필요치 않다. 그저 자신의 몸 크기의 공간과 메달릴 수 있는 공간 또는 장치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다.
별다른 장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운동법이고, 주변이 번잡스럽지 않아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기본적인 원리는 중력의 법칙에 맞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반복 훈련인 것이다.
각종 기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이 되겠느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중량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반복횟수의 증가를 통한 운동량의 극대화가 가능한 것이다,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를 생각해 보자.온전히 자신의 체중만을 이용한 운동인 것이다.
팔굽혀 펴기 동작이나 턱컬이 동작이 결코 편안하고 쉬운 동작은 아니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많이 한 사람조차도 결코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몇회 하고 만다면 의미가 없겠지만 100회 200회가 넘어가면 중량을 이용한 운동 이상으로 강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보디빌더들은 다른 무엇 보다도 외부 물체를 움직이는 훈련을 한다. epl 중계
훈련 덕분에 그것을 잘 할 수는 있겠지만 이 방식은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중요한 운동 능력을 외면하고 결국에는 떨어뜨린다.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200kg의 무게를 들고 스쿼트는 하면서도 계단을 오를 때는 어기적 거리며 숨을 헐떡이는 모습은 무엇을 의미할까 생각해볼 문제이다.
울통불퉁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체형을 키운 바람에 스스로 목도 닦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사람들….
맨몸 트레이닝은 이러한 운동능력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트레이닝 방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량에 포인트를 두지 않고, 반복횟수에 포인트를 두는 방법이기 때문에 몸의 잔근육을 폭넓게 발달 시키는 것이다. 무료스포츠중계보기 손오공티비
2. 맨몸 트레이닝은 관절을 보호한다.
맨몸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이다.
중량을 가지고 운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 물론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관절에 문제가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맨몸 운동을 하여 관절이 나빠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200kg 이상의 무게를 어깨에 올리고 스쿼트를 한다면 보통 사람들의 무릎 관절은 아마도 상상에 맡기겠다.
물론 중량을 높여가며 스쿼트를 한다면 분명히 하체 근육의 성장속도를 눈으로 보면서 체감할 수 있다. 하지만 자칫 오버하는 순간 무릎관절에 무리가 오게 되는것이다.
사람의 몸은 신비하게도 자신의 체중은 이겨낼 정도의 힘과 관절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맨몸 스쿼트를 할 때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뜻이고, 턱걸이를 할 때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맨몸 스쿼트를 일정기간 꾸준히 한다면 무릎 관절주변의 잔 근육이 발달하여 무릎이 좋아짐을 느낄 것이다. 축구보기 손오공티비